무익한 삶.
부모가 가난해서,
환경이 그래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사람들이 힘들게 해서,
기타등등.
얼마나 많은 원망과 신세한탄을 하며
그 수도 없이 많은 날들을 무익하게 살아왔었는지.
세상은 살 의미가 없다.
홀로 결론 내려놓고
늘 마음으로 시름하고 아파하고
눈물짓고 허망한 가슴 달랠길 없어
엉뚱의 삶을 사는 날들의 충만이 되었었다.
자연,
학교생활은 의미가 없었고,
마음을 찾아드는 지성, 교양, 인격에 대한 열망은
컷으나 그것마져도 아무런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엉뚱+엉뚱+슬픔+소망없음+장래에 대한 불투명.
목적이 없는 삶이어서,
목적없이 살았다.
마음이 슬프면 슬픈대로,
소망이 없으면 소망이 없는대로,
헤메이고 혼돈하고 정처없는 삶.
....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예수님,
예수님,
그 십자가의 은혜는 이 가슴을 온전히 장악하고 말았다.
거부할 수 없는 그 큰 사랑.
큰 사랑.
천지를 진동하며 하늘을 가르며 청둥, 번개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내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셨다.
삶의 의미가 없고,
살아야 할 이유도,
존재의 목저도 없는 이 삶 속에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졌다.
기쁨.
무익한 삶이 아니었다.
나는 충분히 살아야 할 가치가 있는
유익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
바로 그곳에 마음이 닿았더니
환경도,
부모의 가난도,
이웃도,
사람도,
마음의 온갖 변명도 아닌.
나는 충분히 살아야 할 가치가 있는
귀한 사람이었다.
잠을 자도,
눈을 떠도,
밥을 먹어도,
온갖 시련과 고난이 찾아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랑,
주는 내 사랑,
그 사랑,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버릴 수 없는 그 크고 깊은 사랑.
그래서 나는 오늘도 신난다.
살아야 할 목적과 이유,
그 존재의 이유를 찾았기 때문에.
^^,
NCFC와 세 친구, 그리고 허락하신 주의 종들과 지도자들.
참 좋은 뜰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나는 마구 자랑하고 싶다.
세상이 무엇이라 말을 해도
나는 내 생명의 터전을 허락하신 환경을
오늘도 넘치도록 감사한다.
그래서 또
내게 허락하신 자녀들 또한
이 사람의 삶을 간섭하셨듯이
그렇게 간섭하여 주실 것이기에
나는 열심이 기도할 것이다.
그 날에 이르기까지.
예~~이!
주님은 오직 사랑.
내 소망.
내 존재의 목적과 이유.
사는 날 동안 그렇게 내게 주어진 삶을
찬양하며 노래할 것이다.
내게 무익한 것이라고만 여겼던 삶을 허락하여 주신
그 하나님을.
그 무익함을 알지 못했더라면
나는 인생 낭비하며 내가 잘난 맛에 살다
진정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채로
그렇게 허망하였을 것이다.
40년, 그 무익이 내게 큰 축복이었어라.
허락하신 나머지의 삶,
그 유익이 내게 큰 감사였어라.
주님~~~~~~!
주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경배해요,
찬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