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싸움을 하면서 우리는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그런데 피곤하다가도 금방 시원한 냉수를 마신것 같이 우리 영혼이 상쾌하게 회복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은혜 받은 분들의 간증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작은 것이라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차원에서 짤막한 간증이나 기도응답을 나눠 주시겠어요? 또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라도 본인에게 승락을 받든지 아니면 허락이 없어도 이미 다 아는 이야기라면 아시는 분이 나눠 주셔도 좋겠군요. 모든 사람이 자주 인터넷에 들어 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2011년도의 40일 특별 새벽부흥회 후의 간증도 환영하고, 일반 생활에서 체험한 구수한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될테니까요. 감사합니다.
기타
2012.03.19 01:31

눈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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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못했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깨닫지 못했었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

애써 외면하고 싶었다.

분노가 너무 커서.

듣고 싶지 않았다.

들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모두가 다 거절하고 배척하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애통의 가슴을 품어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그리고 많은 계절이 흘렀다.


인생의 많은 곡절과 아픔과 상심과 실패와 성공.

거친 파도를 타며 다다른 바다 기슭,

그곳에서 들리는 음성이 있었다.


골방의 눈물, 그 기도.

그랬었다.

누군가는 배척이 아닌,

그 죄인을 가슴에 품어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하고 있었다라고.

하나님의 심장,

그 혹은 그녀는

그 죄인을 가슴에 품어 소리도 없이,

잠잠하고 또 잠잠하게

그 죄인의 아름다운 발전을 위하여

그 죄인의 향기나는 삶을 위하여

주 십자가 바라보며 가슴으로 크게 외치는

기도로 있었다라고.


그 기도를 먹어 오늘,

듣지 못해 먹먹하던 귀가

그 기도로 인하여

열리지 않던 가슴이,

그 눈물로 인하여

상처로 얼룩졌던 아픔이

회복되고 치유되어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며

오늘 주신 이 하루를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나즈막히 주님께 사랑을 고백한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신 기도의 마음들.

주신 눈물의 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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