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싸움을 하면서 우리는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그런데 피곤하다가도 금방 시원한 냉수를 마신것 같이 우리 영혼이 상쾌하게 회복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은혜 받은 분들의 간증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작은 것이라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차원에서 짤막한 간증이나 기도응답을 나눠 주시겠어요? 또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라도 본인에게 승락을 받든지 아니면 허락이 없어도 이미 다 아는 이야기라면 아시는 분이 나눠 주셔도 좋겠군요. 모든 사람이 자주 인터넷에 들어 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2011년도의 40일 특별 새벽부흥회 후의 간증도 환영하고, 일반 생활에서 체험한 구수한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될테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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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5:45

욥 닮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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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가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그래서 욥이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밤낮 칠 일이나.

아쉽게도 단 한 명의 친구도 욥의 하소연을 그저 들어주지 않았다.

....

그런데 그것이 수도 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욥의 일생으로 시작하여 오늘 2012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는 은혜가 되었다.

욥과 같이 처참한 상황에서 소망을 잃은 사람들이 당장은 이해할 수 없으나 미리 주신 모범 답안으로 위로를 얻고 길을 찾아

목적지까지 무사하게 이르도록 이끄는 등불^^

하나님은 장난꾸러기!!


친구들의 입술에서 쏟아지는 독설들은 욥의 가슴을 갈기 갈기 찢는 아픔이었겠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대화를 하나도 빠짐없이 귀에 담고 계셨다.

친구들의 독설들은 욥을 정금과 같이 나게 하는 것에 가장 약발 좋은 치료약이 되었다.

명품 보약이되었다.


하루에 몇 명이나 욥이야기를 만났을까?

시작부터 오늘까지.

wow, 하나님은 가장 최고의 것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욥이 이미 감당해 내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욥의 사연을 아주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공부하게 되어 너무도 좋은 날들.

그 사연 속에 내 부끄러움도 제법 만나야 하리라.^^


정금같이.

친구들의 독설, 욥의 삶의 완성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했던 하나님의 의도된 작업.

그래서 감사해야 하겠다. 독설이 내게로 쏟아질 때마다.

이제 알았으니 welcome 할 수 있겠다. 더 자주, 더 많이.

독설도 때론 내게 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너무 많이 아프긴 하더라만.

걱정 말아야 하겠다.

아프지 말아야 하겠다.

하나님께서 단 한마디도 흘리시지 않고 다 듣고 계실터이니.

억울함은 천국문 앞에서 위로해 주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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