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3월 8일은 상화의 첫 돐입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아이는 어느새 쑥쑥 자라나 있는 것을 봅니다.
작년 이맘쯤 미국에서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둘째가 태어나 자라고, 이제 이곳 GMTC에서 첫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7월 시카고에서 있었던 한인선교대회 마지막 날 헌신의 시간에 상화를 안고 단에 올라 기도를 하는데 잠깐 눈을 뜨자 내 팔 안에 어리둥절 안겨 있는 상화의 얼굴이 보였고 ‘나는 어찌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이 아이를 키워주십시요’라고 울며 기도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비록 어떠한 돐잔치나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주위의 여러 선교사님들로부터 축하를 듬뿍 받고,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해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먹고 사는 형우/은미/예진/상화
저희를 위해 꼬~옥 기도해 주십시요.
1. GMTC 훈련기간 동안 배운 것들이 가정 안에서 삶으로 녹아나며, 쉼과 예배의 회복이 일어날수 있도록 (온유함, 가정예배, 자녀교육 등)
GMT에서 참으로 좋고 실제적인 많은 배움이 있습니다. 동시에 결코 쉽지 않은 생활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배우는 것들이 삶 속에 잘 묻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2. 인도네시아의 무슬림인 D-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맘을 계속
부어 주시도록.
철저한 무슬림임을 자랑하는 그들 안에 예수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공동체가 형성되고 번져가며, 지금 그곳에서 사역하고 선교사와 현지인 사역자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3. OMF의 허입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대표선교사님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유지되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되도록.. 필요한 서류(건강, 심리 검사 등)와 작성 해야 할 서류들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4. 예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는데 학교생활이 즐거울 수 있도록(선생님과 친구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빠른 시일 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상화의 감기 회복(콧물과 기침)과 GMTC 어린이 학교 사랑반(1세 반)에서의 안정감을 위하여
5. 기도후원자가 계속 연결되며, 재정의 필요들이 채워져서,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누리며 감사할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해 매일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늘어나며, 필요한 재정(훈련비, 매월 생활비)이 안정적 확보가 아닌 필요한 매 순간 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공급함을 맛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