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오이코스의 선교 동역자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지난 번 보내주시니 송년예배 사진은 잘 받아 보았고, 프린트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올해 소망하는 각 가정과 개인의 기도 제목이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풍성하게 이루어 지길 기도하겠습니다.
1. 아이들의 학교 복귀
케냐 사태로 긴급 기도 제목을 드렸습니다. 지금은 다소 안정을 찾아 약 3주간 학교를 가지 못했던 저희 아이들이 이번 토요일 (19), 케냐의 기숙사 학교로 떠납니다. 현재 11 학년과 10학년에 다니는데, SAT 준비를 위해 바쁜 첫째 예찬이가 다소 분주하게 생겼습니다.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은 것이 아니라 강력한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표면상으로 도시 주변에 안정을 찾은 것으로 되어 있어 언제 다시 소요 사태가 재발할 지 알 수 없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부모를 떠난 아이들이 학교와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도 기도해 주십시요.
2. 반가운 성탄 선물
작년에 보낸 성탄 선물을 어제 받아 보았습니다. Timothy Youth Group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셨습니다. 딸이 없는 저희 집에서 여자용으로 온 것은 경쟁자 없이 모두 집사람 차지로 집사람이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물론 어린 여자를 위한 선물은 할 수 없이 다른 선교사님에게 전해야 겠지요... 아무튼 감사의 인사를 전해 주십시요...
3. 2008 세계 한인 선교사 대회
금년 8월의 한인 선교사 대회가 시카고에서 열리는데, 참석을 고려중입니다. 혹, 그 대회에 참석하시는 분이 계시면 함께 대면하는 기쁨이 있겠습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애쓰시는 정대영 장로님, 김창순 권사님, 이연일 권사님, 오이코스를 위해 수고하시는 이정국 집사님과 모든 수종드는 일군들께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우간다에서 최승암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