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새는 2012년을 들어서면서 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시간임을 알고 있습니다.
몇십년동안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던 나의 내면의 연약함들을 하나님이 이번해에 다루실 거라는 거라는 걸 특새 전 부터 계속 알려주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특새를 통해서 하나님이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을 직접하시고 계십니다. 매일 나의 맘을 깊숙히 터치 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내면의 연약함과 추함들을 다 해결해 주시고 사라지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40일 특새를 시작했는데..
이 정말 해결받고 싶고...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나를 좌절하게 하고.... 나를 절망에서 끊임없이 울부짖게 하는 나의 연약함들이 40일 이후에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십니다....
내가 하나님께 온전케 나아가는 것의 최대 방해꾼이라 생각됐던 이 연약함들.....
그래서 더욱더 절실하게 없애고 싶었던 이 추한 마음들....
그러나....
이 연약함들 때문에 내가 평생 사는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갈망할 것이라는 것.... 그것을 알려주시니...
오늘 아침부턴 나의 연약한 면들이 좀 더 괜찮아 보입니다. 점점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나에게 이런 연약함을 주시고 알게 하셔서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숙히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주님 붙들고 앞만 보고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