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NCFC 선교쎈터 식구 여러분,
드디어 며칠 전 우리동내에 DSL이 들어 왔습니다.
세상에 어디 깔바욕 시골에 이런 문화가 들어올 줄 알았겠습니까?
이메일 치는 일은 주로 저의 일인데 모뎀으로 연결된 전화로
되던 거북이 인터넷 때문에 제 좋던 승질 다 버리고 말았는데...
아! 어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까!
처음 며칠 너무 좋아 희죽희죽 웃는 저를 보고, 김선교사가,
"입 찢어질라. 입 찢어져."하고 놀렸습니다.
어쨋든 기억을 더듬어 교회 싸이트 이름을 찾으니깐 나오내요.
favorite에다 올렸습니다.
시집에서 꽉 묶여 살다 친정 식구들에게 연락하는것 같아 되게 좋내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저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과정들을 지나며 또 그에 맞게 채워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감사하며 지냅니다. 땀 흘리며 지내는 성탄에 쌀쌀한 그 곳이
그립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즐겁습니다.
어제는 SICAP 켐퍼스사역 (시내에서 대학생쎈타 운영) 주관으로 학생들을
씨캅으로 초대하여 Christmas Gathering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75명이 참석하여, 그 중에 10명이 말씀 선포 후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하였는지요. 이제 그들을
follow up 할 텐데 영적으로 성장하여 모범되는 리더들이 되도록
기도 해 주십시요.
가끔들어와 소식 남기겠습니다.
주님 오신 은혜가 새롭게 여러분 모두의 가슴속에
뜨겁게 남기를 기도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씨캅에서 김숭봉/영선 드림
고속인터넷이 열렸다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과 더불어 생생한 사진들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늘 전해주시는 소식들이 찡~~하니 좋은데 사진이 없어 안타까워 했답니다. 게시판에 사진을 직접 올려주시면 저희가 다운 받아 사용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가 사역과 가정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