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싸움을 하면서 우리는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그런데 피곤하다가도 금방 시원한 냉수를 마신것 같이 우리 영혼이 상쾌하게 회복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함께 은혜 받은 분들의 간증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작은 것이라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서로에게 격려가 되는 차원에서 짤막한 간증이나 기도응답을 나눠 주시겠어요? 또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라도 본인에게 승락을 받든지 아니면 허락이 없어도 이미 다 아는 이야기라면 아시는 분이 나눠 주셔도 좋겠군요. 모든 사람이 자주 인터넷에 들어 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2011년도의 40일 특별 새벽부흥회 후의 간증도 환영하고, 일반 생활에서 체험한 구수한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될테니까요. 감사합니다.
기타
2012.04.04 15:38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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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큰 소리 뻥뻥.

당연히, 마땅히 질 수 있다 큰 소리 뻥뻥.

그런데 극심한 엘러지와 더 갈 수 없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의 소리.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 새빨간 거짓말!

큰 소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더라.


고쳐지지 않는 

극심한 엘러지,

눈물, 콧물, 따가움, 간지러움, 캑캑 기침. 고통.

 

엘러지를 제거하여 주시라고 기도하고 또 하고 또 하고.

그런데 그 극심한 엘러지가 하나님의 영광이라 하시더라.


극심한 엘러지는 여전한데 

극심한 엘러지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은혜,

그런데 극심한 엘러지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니요,

아픔이 아니었더라.

사랑이었더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엘러지가 너무 고통스러워 고쳐달라 기도했던 날들이 지나고

엘러지와 더불어 갈 수 있는 은혜.

극심한 엘러지는 사랑할 수 있는 진짜은혜.

그리고 가슴에 찐한 평화가 찾아든다.


은혜.

엘러지와 더불어 산 15년,

주님 사랑, 

주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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