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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의해 에이즈 걸린 소년
2009.06.07 19:53 | 최신 의학 뉴스 | 무병장수
http://kr.blog.yahoo.com/health_blog/9740




겉으로 보기에 브라이언 잭슨(Brryan Jackson)은 환한 미소를 가진 평범한 18세 청소년이다. 그러나, 그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충격적인 불운을 겪었으며 이를 씩씩하게 이겨낸 '젊은 영웅'으로 꼽힌다.

미국 세인트 찰스에 살고 있는 브라이언은 어린 시절, 친구들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 못했으며 마을 분수대에서 노는 것도 금지됐다. 브라이언이 하루 23종류의 약을 먹어야 하는 에이즈 환자라는 이유에서였다.

하 지만, 소년이 가장 큰 고통을 느낀 것은 자신이 왜 에이즈에 걸려야 했는지, 그 이유를 들었을 때였다. 브라이언의 어머니 제니퍼 잭슨과 아버지 브라이언 스튜어트는 2년 정도 함께 지냈으나, 어머니가 임신을 하자 아버지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친 자감정까지 받아 브라이언이 친자임이 증명됐으나, 스튜어트는 브라이언을 양육비를 대야 하는 부담스러운 존재로만 여겼다. 1992년 브라이언이 11개월 때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데, 입원실에 찾아온 스튜어트는 몰래 아기에게 주사를 놓는다.

브라이언이 맞은 주사기에는 HIV에 감염된 혈액이 들어있었다. 당시 채혈사(phlebotomist)로 일하고 있던 스튜어트는 자신의 아들을 죽일 작정으로 감염 혈액을 빼돌린 것이었다.

어 머니와 의사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채 브라이언을 퇴원시켰고, 아이는 계속해서 아프고 허약했다. 마침내 1996년 소년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선천성이 아니며 수혈을 받은 적도 없어 전문가들은 브라이언의 감염 원인에 의문을 가졌다.

브 라이언의 어머니는 아들의 입원 당시 스튜어트가 찾아와 그녀에게 식사를 하고 오라고 내보내고는 브라이언과 단 둘이 있었던 일을 기억해냈다. 결국 1998년 재판에서 스튜어트는 일급폭행(first-degree assault)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담당판사였던 엘즈워스 컨디프는 판결 당시 "스튜어트는 최악의 전범과 마찬가지의 죄를 지었으며, 신이 부르시는 날부터 영원토록 지옥에서 불타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제 18세가 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브라이언은 "아버지를 용서했다"고 말한다. 그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아갈 수도 있지만, 나는 그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싶지 않다. 나는 그보다 나은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브 라이언은 현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복용하는 약 종류도 5가지로 줄었으며, 기타를 배우고 학교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에이즈 환자를 위한 비영리기구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다.

앞으 로의 계획은 대학에 진학하고 이후 정치가가 되어 에이즈 환자 권익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다. 브라이언은 'Hope Is Vital'이라는 에이즈 환자 돕기 비영리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에이즈 환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바꾸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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