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롭게 산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쉽게 범하는 죄

posted Sep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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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년 9월 1일
성경 로마서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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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게 산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쉽게 범하는 죄

롬2:1-5

 

·복음은 율법 없이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의 죄 때문에도 필요하지만, 나름대로는 율법을 지키며 사는 가운데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하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 안에 악한 본성을 갖고 있다. 다만 그것을 숨기고 있거나 이겨내고 있을 뿐이다.

 

1)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죄는 남을 판단하는 일이다.

·원래 ‘의(righteousness)’란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가 의로운 것은 십자가에서 내 대신 모든 죄 값을 치르신 예수님의 공로 때문이다. 또한 의로운 자로 살아가는 것도 내가 선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의로운 자인 것은 아니다.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예수님의 중보 하심의 결과일 뿐이다.(롬8:34)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차이(눅18:9-13)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바리새인과 같은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자신이 비난하던 사람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하셔서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하신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게 된 이유

·판단의 일은 우리 일이 아니다. 오직 마음에 감추인 것 까지 드러내시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다. 나는 그저 내 할 일하고 있으면 된다.(고전4:5)

 

2-1) 남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길이 참으심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을 얻게 된 것도 하나님의 길이 참으심의 결과이다.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이나 성숙한 모습이 되게 하셨다면 그 역시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우리의 삶을 이끌어 오셨기 때문이다. 

·형제들의 연약함을 보고 쉽게 결론을 내린다면 그것은 지금 그 형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혹은 앞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다. 우리가 다른 형제들을 판단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방해하는 것이며 이것은 분명 죄이다.

    *판단의 말과 영적 분별을 도와주는 말의 차이

·사람한테 말로 해보았자 바뀌어지는 일이 별로 없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다면 섣불리 말부터 하지 말고, 그 사람에 대해 긍휼한 마음이 생길 때 까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2-2) 남을 판단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좀처럼 성숙해질 수 없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복음을 아무리 들어도 그것이 눈물 나게 고맙지가 않다. 사실 그것이 눈물나게 고마운 사람이라면 그렇게 쉽게 남을 판단하지도 않는다. 

·남을 쉽게 판단하는 사람치고 그 자신이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을 불 수 없다. 자신을 돌아봄으로 얻을 수 있는 영적 성숙의 기회를 좀처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눅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에서 첫째 아들

·‘나는 아무도 판단하거나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 마음 속에 숨겨젼 있던 견고한 진이 무너지며, 죄악된 본성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상처들이 치유되어지는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2-3) 사탄으로부터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성령은 어찌 하든지 하나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사탄은 어찌하든지 분열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그리스로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가장 먼저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것이라 말씀한다.(엡4:3,4; 요17:21)

·교회가 은혜롭게 되어가려고 하면 사탄은 반드시 교회 내부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 사탄이 잘 써먹는 방법은 교회 구성원들끼리 서도 갈등하게 만들어서 결국은 하나 됨을 깨트리는 것이다. 그 때 가장 잘 쓰이는 방법이 서로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분명 맞는 말 했는데 결국 그 일 때문에 서로 마음이 갈라서고, 얼굴도 보기 싫어지고 있다면 그것은 사탄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고후2:101,11) 

·우리 모두는 생각이 다르고 약점도 있다. 그러나 다양성 속에서도 우리가 결코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은 하나됨이다. 그리고 하나됨을 위해 우리는 어찌 하든지 모든 것은 주님께 맡기고 나는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온전케 하실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스스로 선한 삶을 산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죄는 무엇인가?(1절)

2) 남을 판단하면 안되는 이유 세 가지를 말해보라.(4절)

3)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기준을 가지고 남을 판단한 적은 없었는가? 혹시 나중에라도 나의 판단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경우는 없었는 지, 또 그런 판단의 결과 내 삶에 어떤 결과들이 주어졌는 지 나누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