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다

posted Jun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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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년 6월 16일
성경 신명기 6:6~7; 히브리서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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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미래는 부모에게 달려 있습니다

신6:6,7; 히11:20,21

 

1) 부모가 자녀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자녀들의 미래를 결정할 정도로 지대하다. 

·자녀들의 현재 모습에 대한 1차적 책임은 자녀들 자신에게 있다. 부모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자랐지만 신앙을 통해 극복하고 훌룡하게 자란 자녀들도 많다. 하지만 가정에서 부모가 영적 권위를 갖고 자녀들을 양육하지 않으면 그 영향은 자녀들에게 그대로 나타난다. 자녀들이 권위에 순종하지 않고, 반항하며, 가치관의 혼돈을 갖게 된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세상을 보는 창이다. 부모가 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면 그 자녀들 또한 매사에 세상을 부정적으로 본다. 또한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 치고 벌 주던 엄격한 부모에게 자란 자녀들은 신앙 생활을 해도 하나님은 항상 벌주는 무서운 하나님이 된다. 그래서 신앙 생활은 항상 두렵고 자유함이 없다. 

·특별히 부모의 잘못된 영향력은 3,4대까지 이른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영향력은 가정을 파괴하고 누군가는 떠나는 아픔을 겪게 만든다. 아브라함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이삭과 야곱에게서도 반복되었던 것을 본다. 

·반면 부모가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자녀들 역시 긍정적인 삶을 살고 학업성취도도 높다. 또한 자녀들이 규칙을 잘 지킬 줄 알며, 타인에 대해서 친절함을 보인다. 무엇보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적인 자녀가 된다. 그러나 어딜 가도 부정적이고 매사 불평하고 반항하는 아이들은 역기능적 가정에서 자랐을 확률이 높다.

 

2-1) 부모의 유형 중에는 먼저 감시형의 부모가 있다. 

·이 유형은 특별히 우리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많은 유형이며, 또한 가장 위험한 유형이기도 하다. 늘 자녀들을 감시하게 되면 아이들은 매사에 수동적이고 부정적이며 반항적이 된다. 그리고 뭔가 뜻대로 잘 되지 않았을 때는 심각한 좌절감을 갖게 된다.    *20세기의 최대의 악마라고 할 수 있는 히틀러의 가정사

2-2) 자녀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해주는 희생형의 부모다. 

·부모는 몸이 부서져라 일하면서 자기 몸도 챙기지 못하지만, 자식이라면 정신을 못차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오히려 나중에 이기적이고 의존적인 자녀가 된다.    *교회에 찾아온 오갈데 없는 노자매의 사연

2-3) 반대로 자기중심형의 부모가 있다. 

·자녀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개발이 중요하다. 이런 부모 밑에 자란 자녀들은 소속감도 없고 자존감이 낮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정 중독(Approval Addiction)에 빠질 가능성이 많다.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도 인정받으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의 특성은 강한 사람들 한테는 아부하고, 약한 사람들은 무시하게 된다.

2-4) 마지막으로 지지대 형이다. 

·가장 좋은 유형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자녀들을 묵묵히 지지해준다. 지지형의 부모 밑에 자란 자녀들은 실패 앞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다. 또한 부모로부터 늘 지지와 격려를 많이 받고 자라서 자존감이 높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화적이며 도움을 주려고 한다. 반면 지지와 격려를 받지 못하고 자란 자녀들은 쉽게 상처 받고, 자신도 남에게 쉽게 상처를 준다.  *가지가 꺽인 호박이 지지대를 세워주었을 때 보인 변화

 

3-1)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은 인내하는 가운데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보통 훌룡한 자녀를 만들어 내려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자녀들을 인내가운데 사랑해주지 않으면서 가르치기만 하면 백퍼센트 역효과가 난다.(벧전4:8)

*창22장 믿음의 조상으로 세워지기 까지 끊임없이 아브라함을 기다려주신 하나님

·사랑은 먼저 자녀들이 화가 났을 때, 먼저 그 마음을 받아주어야 한다. 또한 많이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칭찬은 억지로가 아니라 찾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약함을 용납해주어야 한다. 때로는 야단 치고 벌 주어야 할 때도 있지만, 지나놓고 보면 책망하는 것보다는 용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때가 많다. 

3-2) 두 번째 부모의 사명은 말씀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자녀교육의 일차 책임은 가정이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들을 가르치기 가장 좋은 교재는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혼과 골수를 찔러 쪼갬으로 사람을 온전한 모습으로 세워내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공교육은 9개월 받은 링컨

·먼저 부모 자신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한다.(신6:6) 그리고 나서 부모들은 자녀들을 말씀으로 가르쳐야 한다.(신6:7) 언어의 문제가 있거나 자신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적어도 초등과정 까지는 Christian School에 보내는 것이 좋다.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가정 예배를 드리며 성경을 한 장씩이라도 읽고 나누는 것이다. 다만 가정 예배 시간은 말씀 가지고 자녀들을 야단치는 시간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서로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강론한다’(신6:7) = ‘말씀을 서로 나누는 것(talk about them)’

3-3) 세 번째는 축복하며 기도해주는 것이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는 자녀를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머물게 한다. 부모의 기도는 자녀를 위한 가장 강력한 후원이다. 그리고 자녀를 위한 기도 중에 최고의 기도는 축복 기도이다.  *야곱과 이삭의 최고의 믿음의 행위는 자녀들을 믿음으로 축복한 것(히11:20,21)

·자녀들을 믿음을 가지고 축복기도해주면 정말로 그 자녀들이 그렇게 된다. 또 그렇게 될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부모의 믿음의 기도 때문에 어느 순간 정말로 변할 것 같지 않던 자녀가 변화되어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도 한다.  *어거스틴의 변화

3-4) 마지막으로 부모들은 자녀들을 세상 선교사로 보내야 한다. 

·자녀들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선물이다. 따라서 자녀들을 내 뜻대로가 아니라, 주 뜻대로 키워야 한다. 대리 만족(vicarious satisfaction)의 대상이 아니라 잘 양육해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돌려드려야 한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통로로 살게 하신 축복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성도들에게도 주어져 있다.(창12:3) 그렇기에 우리는 자녀들을 세상에서 훌룡한 사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복의 통로로 살 수 있도록 세상 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  

·선교사로서 가장 필요한 훈련은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그럴려면 부모가 먼저 하나님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부모부터 아이들 액티비티에서 좋은 점수 얻게 해주려는 생각가운데 예배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부모의 그런 모습 보고 자란 아이들도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세상의 방법을 좇게 된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나의 부모나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솔직하게 나누어보자.

2) 부모의 사명 네 가지를 말해보고 각각에 대해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