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posted Jul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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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5년 7월 5일
성경 고린도후서 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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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고후 6:14-18


·구약 시대에 제사장들이 제물을 드리던 제단은, 오늘날 성도들이 살아가면서 제물로 드려져야 할 세상 자체이다. 또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거하시던 성전은 오늘날 신약 시대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 성도들의 몸이다.(17절)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된 자들이라고 말하고, 이 말씀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레26:11,12의 말씀을 인용해서 설명하고 있다.  
   *광야 생활시 장막 배치 및 행군 시 배치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진영 한 가운데에 성막을 두셨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었다. 
·실제로 하나님은 그들이 광야 생활을 하는 38년 동안 단 하루도 굶기지 않으셨다. 또한 못된 짐승이나 외부의 적으로 부터도 지켜주셨다. 그들은 38년의 광야 생활동안 단 한번도 외적의 침입을 받아보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패역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실제로 그들은 수없이 하나님을 배반했다. 그들은 홍해의 기적을 체험했으면서도 광야 생활 시작하고 단 3일 동안 마실 물이 없자 하나님을 원망했고,(출15:22)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받으러 갔을 때도 아론을 통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서 섬겼다.(출32:1,4)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노라고 이미 선포했음에도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그 땅은 우리가 절대로 차지할 수 없는 땅이라고, 왜 우리를 그 땅으로 보내느냐고 원망했다.(민13:32,33)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다는 것은 이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이다. 우리도 지나놓고 보면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다. 그럼에도 오늘 당장 내 삶에 도착해있는 어려움 때문에 누군가를 원망한다. 당장에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불평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우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결국은 영원한 나라로 하늘 가나안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들이고 말 것이다.

 2)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고 그들 가운데 거하심으로 그들을 지켜주셨던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향하여 거룩을 명령하신다.(17절)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성도들은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곧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기 때문이다.(롬8:29)
·먼저 하나님의 성전된 자들이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14절) 이 말씀은 믿지 않는 자와는 사업도 하지 말고 상종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라,(고전5:9,10) 하나님의 성전된 성도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약화시킬 수 있는 세상에 휩쌓이지 말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본 구절 이하에 네 가지의 대조를 하는데 이 모든 것들도 결국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들이 생각하는 세상적인 가치관이나 유혹들에 빠져 있어서는 안됨을 말한 것이다.
·불신자와의 결혼도 선교적인 각오로 하면 못할 것도 없고, 또 어떤 경우는 그런 이방 결혼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불신자와의 결혼을 기뻐하지 않으신다.(고전7:39) 무엇보다도 나의 영적인 순결성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늘의 것을 소망한다 하면서도 막상 현실에서는 수도 없이 넘어지기에 부부가 서로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 의존하고 격려하고 살아가지 않으면 세상 유혹들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때인가는 불신의 배우자도 함께 신앙 생활 하는 날이 오겠지만 그 때 까지 적지 않은 아픔과 인내의 시간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날마다 거룩을 힘써야 하는 우리의 현실은 나도 모르게 부정한 것을 만지고 있고, 세상을 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고 부정한 것임에도 우리가 자꾸 관심을 갖고 그것들을 만지려 하면 어떤 때는 그런 우리를 내 버려두실 때가 있다. 그것은 그것이 옳은 길이어서가 아니라 한번 만져 봐야 그것이 부정한 것인 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신하의 아내를 범하는 다윗을 막지 않으신 하나님(삼하12장)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 인생 가운데 어려움을 주시는 목적도 사실은 그 어려움들을 통해서 우리를 돌아보고 우리가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그 고난 앞에서 마음이 더 강퍅해지고, 더 어둠으로 간다는 것이다.
·그 차이는 말씀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그런 일들이 있게 하신 이유가 바로 우리가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금방 알기에 그 일 때문에 좌절하거나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성숙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다윗왕과 사울왕의 차이
·영적 분별력은 말할 것도 없이 평소에 경건 생활을 소홀히 하지 않을 때 생긴다. 아무리 지난 날 대단한 믿음의 삶을 살았을지라도, 오늘 경건 생활에 소홀하다 보면 일이 터졌을 때 우리는 금방 흔들리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새벽 예배는 평생의 습관으로 해도 좋을 일이다.    *코너 닐의 ‘바쁜 사람과 생산적인 사람의 차이
·감사하게도 우리는 새벽 예배를 인터넷이나 셀폰의 앱을 통해서도 드릴 수 있다. 하루의 시작을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면 그 인생이 잘못된 길로 갈 일도 없고, 교회가 잘못될 일도 없고, 우리 가정이 잘못될 일도 없을 것이다. 혹시 잘못 가고 있었을 지라도 금방 올바른 방향으로 터닝할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성도의 삶을 사탄이 공격해서 혼란스럽게 할지라도 영적으로 잘 분별해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성전과 제단은 오늘날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성전된 우리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
2) 나는 내가 성전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며 안심하고 있는지, 또 성전으로서 거룩의 삶을 살고 있는지 나누어보고, 그렇게 하기  위해 어떤 결단이 필요한지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