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기는 자
고후2:14-17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는 자’가 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계속적인, 그리고 최종적인 승리를 주셨다. 우리는 그 승리를 요청할 수 있고, 사실은 그 승리를 누리며 살 수 있다.(요일5:4) *‘triumphal procession in Christ’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의 권세를 이미 십자가에서 이기셨고, 사망 권세를 부활의 권능으로 이미 이겨놓으셨고, 세상의 권세를 우주의 주인되신 왕의 권능으로 이겨놓으셨기 때문이다.
1) 가장 먼저는 육신의 질병이나 정신적인 고통, 영적인 침체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어떤 경우에는 귀신의 역사로 정신적인 혼돈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귀신들의 우두머리 격인 사탄의 집 머리를 부숴뜨리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권세에 의지해서 사탄과 귀신들을 이겨낼 수 있다.(눅10:19)
·육신의 질병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은 우리의 육체의 연약함도 치유하셨다. 그 분께서 치유하셨음을 믿음으로 선포할 때 병이 치유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난다.(마8:16,17) *조엘 오스틴의 어머니가 간암에서 치유받은 이야기
·하나님은 그 약속하신 바를 다 이루신다.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서 믿음으로 선포할 때 육신의 질병도 치유되어지고 마귀의 역사는 떠나간다.
2)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모든 병이 즉시로 치유되거나, 모든 문제가 즉시로 해결되는 것만은 아니다.
2-1) 주님께서도 병자를 고치실 때 말씀 하나로 고치시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예수님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시거나 굳이 상대편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시면서 고치시는 모습을 본다. 또 어떤 경우에는 한 번에 고치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서 고치시는 경우도 있다.(막8:23-25)
·주님의 역사가 사람들이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기도 하며, 또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이루어지게 하실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때와 하나님의 때가 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우리로 하여금 인내를 배우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믿음을 세우시려는 것이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의 차이
·진정으로 이기는 삶이란 이처럼 예수의 이름으로 지금 당장 고쳐지거나 해결되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고 흔들림없이 나가는 것이다.
2-2) 또 어떤 경우에는 영영 고쳐지지 않고, 혹은 영영 해결되지 않고 그런 상태로 끝까지 살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사도 바울도 육체의 가시와도 같은 연약함을 치유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주님의 대답은 네가 약할 때 곧 나의 강함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다.(고후12:7-9)
·주님이 바울의 병을 고쳐주지 않으신 것은 주님이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사도 바울의 믿음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오히려 사도 바울의 약한 모습 가운데 주님의 강한 능력을 나타내시려고 그런 것이다.
·오늘도 우리 기도 가운데 질병이 즉시로 고쳐지지 않거나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우리의 그런 약한 모습 가운데서 당신의 크신 능력을 나타내시고,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 그 일들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보이시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는 삶이란 여전히 사단의 역사는 있을 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꺽여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또한 우리 자신이 그런 어두운 상황에서도 눌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3)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이유는 결국 우리가 그리스도의 냄세가 나게 하기 위함이다.(14절)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냄세가 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승리의 삶을 산 것이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를 아는 냄세가 곧 그 냄세를 맡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망의 길로 가게 하든지 생명의 길로 가게 하든지를 결정하게 된다.(15,16절)
·세상 사람들이 안 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다 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나타내는 예수의 향기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끌게 된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삶은 복잡하지 않게 단순하게 사는 것이다.(17절) 뭘 모르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복잡하게 한다. 믿는 것도 분석해서 믿으니까 믿음 생활이 힘든 것이다. 진짜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
·뭔가 잘 안되는 것 같고 어설퍼 보여도 주님이 일하고 계신다고 믿기에 가만히 있어보는 것이다. 이것이 허술하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하실 것을 굳게 믿고 하는 것이면 절대로 허술하게 사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가는데 나중에 보면 일은 더 잘되어간다. *‘그러려니!,’ ‘그럴 이유가 있겠지!’
·항상 이기는 삶을 살 수 있고 그래서 어떤 형편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게 하는 것은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것이다.(14절) *Forever 21의 장회장이 매일 새벽기도 하는 이유
학습 및 적용 문제:
1)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이기는 삶이라고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말해보라. 항상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2) 나는 지금 항상 이기고 있는 지, 아니면 간혹 가다가 이기고 있는 지 말해보고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았을 때 어떤 결과들이 있었는 지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