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위로자

posted May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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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15년 5월 31일
성경 고린도후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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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위로자
고후1:3-6


·마음의 상처와 아픔은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더 나아가 우리에게 육신의 질병을 가져오기도 하고, 우리의 가정 생활, 사회 생활, 심지어는 신앙 생활에 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을 갖고 살아간다. 어려서부터 부모 때문에 상처 받고, 결혼해서는 남편 때문에 상처받고, 자식들을 결혼시킨 후에는 자녀들 때문에 상처받고 살아간다. 또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오랫동안 지속되는 만성적인 질병 때문에 마음에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살아간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치유자로 오셨다는 것과, 그 치유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이 세상의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위로자로 살아야 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4절)

1)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위로자로 세우시기 위해서도 먼저 우리 자신이 환난 가운데 있게 하신다.(5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고통을 주시는 이유는 먼저 그 어려운 시간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바로 잡아주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방향 잡아 주시기 위해 우리의 삶에 개입하신다. 우리는 인생의 아픔과 고통이 찾아와야만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는 참으로 바보 같은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유(시137:1)
·하나님은 그 받으시는 아들마다 징계하신다. 그를 사랑하시고, 그 징계를 통해 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히12:11)
·그러나 때로는 이런 고통스러운 일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잘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발생한다.
·바울이 겪은 고통은 그야말로 자기 자신이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을 정도였다. (8,9절: 고후11:24-27) 바울이 그런 고통 가운데 있게 된 이유는 그가 뭔가 하나님 앞에 잘못 살았기 때문은 아니었다. 
·인생의 어려움이 항상 잘못된 삶의 결과인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고통 앞에서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안된다.
        *당신이 고통 가운데 있는 이유는 뭔가 숨겨진 죄악이 있기 때문이야!

2)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환난을 겪어야 할 이유가 있든지 없든지 그 환난 가운데서도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신다(5절)
·우리 인생 가운데 오는 환난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가 따라온다. 신앙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우리 인생을 바라볼 때 당장 눈앞에 와 있는 환난만 처다보면서 한 숨만 쉬고, 불평이나 원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눈을 들어 그 환난 뒤에 올 하나님의 위로를 기대하고 인내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의 빌립보 감옥에서 경험한 위로(행16장)
·시험이라는 놈은 그 이름 앞에 반드시 따라오는 단어가 있다. ‘감당할’ 시험이다. 또 ‘환난’이라는 놈도 꼭 그 뒤에 데리고 다니는 것이 있다. 바로 ‘위로’이다.   
·우리의 세상 살아가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에는 죽는 것 같지만 반드시 기회를 주신다. 그리고 그 일들을 통해 주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란 항상 그 어려움이 해결되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탓에 아들이 중병에 걸리게 된다. 그리고 그 때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금식하며 기도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그 아들이 죽게 하셨다. 그러나 다윗은 아들의 소식을 듣자 말자 대성 통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즉시 의복을 갈아입고 왕궁으로 돌아와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삼하12:20)
·하나님은 다윗으로 하여금 아들이 죽는 결과 앞에서도 절망하거나 마음이 무너져 있지 않도록 다윗의 마음을 붙들어주셨다. 어떤 결과 앞에서도 실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담대한 마음,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위로이다.       *이지선 양이 사고 후 경험한 하나님의 위로와 고백

3) 하나님은 결국 환난 가운데 경험한 위로를 가지고 또 다른 환난 당한 자들을 위로하기 원하신다.(6절)
·예수님은 그 분 자신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고 또한 사람들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몸소 광야의 시험을 통해 경험하셨다. 그래서 연약한 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돕기 원하신다.(히4:15)       *상처 입은 치유자 (the wounded healer)
·우리가 누군가의 상처를 치유하고 또한 위로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그 상처와 아픔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아픔을 경험한 사람의 위로는 남다르다. 
          *이지선 양을 통해 위로 받는 사람들
·요즈음 일어나는 지진과 전쟁, 기근의 안타까운 소식들은 바로 때가 가까웠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 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세상의 위로자들로 서는 일이다.

·오늘도 이 위로자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을 연단하고 계시다. 우리를 잘 빚어서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오늘도 주님은 일하고 계시다. 그 작품을 빚어내는 과정은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본인도 고통스럽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님의 마음은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환난이 오는 두 가지 이유를 말해보고, 그 환난 가운데 주시는 위로는 어떤 것들인지, 그리고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말해보라.
2) 내 삶에 하나님이 주신 환난과 그 환난 가운데 주셨던 위로를 나누어보고, 그 이후 나는 세상의 위로자로 살아가고 있는 지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