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God's Comfort)
고후 1:3~9
·부모님이 항상 엄격하고 벌을 많이 주셨던 부모 밑에서 자랐던 사람들은 나중에 신앙 생활을 해도 하나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신앙 생활 역시도 자유함이 없고 율법적인 신앙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게 된다.
·아이러니 한 것은 율법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그렇게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면서도, 또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일은 쉽게 한다는 것이다.
1) 성경은 우리의 하나님을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이시라 말씀한다.(3절)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해도 때로는 답답하리 만큼 일이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있는 상황만 해도 힘들어 죽겠는데,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오는 진퇴 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어느 순간 무력감에 사로 잡
혀서 하나님에 대한 어떤 기대도, 감동도 없게 된다.
·우리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 어려움과 환난을 겪게 될지라도, 그 환난 가운데는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온다. 다만 그 위로가 환난에 이어 곧바로 경험되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5절)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가운데 겪은 하나님의 위로(행16장)
·우리가 당하는 어떤 시험 환난도 감당할 시험이며, 결국은 피할 길이 예비되어 있는 시험이라 정리할 수 있다.(고전10:13) 물론 하나님이 너무 하시는 것 같은 상황도 있지만, 그것
마저도 나중에 보면 그 때 내가 왜 그런 환난 시험을 당했는 지 알게 되는 날이 온다.
·사람 생명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다. 지금 당장 곧 죽을 것 같아도 그가 아직 살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살리신다. *인천 주안장로교회의 나겸일 목사님
·그럼으로 우리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character)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이다.(롬5:3,4) 환난가운데 주실 위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편,아내,자식들 성격 잡는 환난(?)
2) 환난 가운데 경험하는 위로는 또 다른 환난 당한 자들을 위로하게 하기 위함이다.(4,6절)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위로하는 위로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위로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그 아픔을 겪어보아야 한다. *헨리 나우엔의 ‘상처입은 치유자’
·우리 주님도 진정한 구원자가 되시기 위해 우리의 연약함을 직접 경험해보신 분이시다.(히4:15)
·오늘 우리 가운데도 남들이 겪어 보지 않는 특별한 삶의 과정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 세상의 위로자로 세우시려고 하는 일인 줄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우리가 사탄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그 유혹을 막아주지 않을 때가 있다. 그 경험을 통해 인간들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가를 경험하게 하고, 또 다른 연약한 자들을
쉽사리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는 진정한 위로자가 되게 하시려고 하는 것이다.
·다윗 왕이 자신의 신하였던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할 때 하나님이 막지 않으신 이유도 그 과정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를 다윗으로 하여금 철저히 깨닫게 하신 일이다.(삼하11장) 그 결과 다윗은 자신을 저주하는 시므이까지도 품어낼 수 있었다.(삼하16:10)
*예배 시간에 손톱파고 있는 청년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는 어디서(?)
3) 세상의 위로자로 세워지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난 앞에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9절)
·오늘도 우리의 삶에 심각한 위기 상황이 와 있거나 그럴 위험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훈련을 하게 하시려고 하는 일이다. 은근히 누군가를 의지하고 있을때 하나님은 여지 없이 그 기대를 꺽으신다.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의 대군을 무찌르고 난 뒤 갑자기 죽을 병에 걸렸을 때 그는 오직 낯을 벽을 향하고 여호와께만 구했다.(왕하20:2). 그 때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키셔서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을 연장시키신다.(왕하20:6)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한테 실망하는 이유도 사람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사람에게는
기대할 것도, 의지할 것도 없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나갈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fix your eyes on Jesus!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부담들을 벗어 버리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 수 있는 죄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에게 시각을 고정해야 한다.(히12:1,2)
·예수님께 시각을 고정하라는 말은 그분의 약속의 말씀만을 붙들라는 말씀이다.(요1:1) 오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우리 안에 지금도 살아계시는 그분이시다. 주님은 이미 사탄과 세상의 모든 권세를 이겨 놓으신 승리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이다.(골2:14)
학습 및 적용 문제:
1) 환난 가운데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 과정에서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환난을 상대해야 한다고 말씀하는지 설명해보라.(4,6절; 9절; 히12:1,2)
2) 나의 삶의 환난 가운데 주님이 주셨던 위로는 무엇이었는지 나누어보고, 말씀을 들으면서 어떤 결단을 하게 되었는 지 나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