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집사님의 글을 읽고

by christlike posted Jun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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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목사님에 대한 글이 너무 낭만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김원기목사님과 비교해서 올린 것 같은 인상이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김동호목사님은 훌륭한 분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분은 아닙니다.

김목사님은 서울 영락교회, 동안교회등 소위 한국에서 잘 나가는 교회에서

편안하게 목회를 하셨습니다. 재정적으로도 여유있게 말이지요.

그리고 동안교회에 부임하실 때 부임후 3년 동안은 전혀 당회의 간섭을

받지 않고 목회할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셔서 그렇게 3년 동안 전혀 당회의

간섭을 받지 않고 목회를 하셨습니다. 3년이 지나 후부터 그동안 참았던

장로님들은 김목사님의 목회를 간섭하기 시작했고 결국 틈이 가기 시작한

당회와의 관계는 김목사님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김목사님을

따랐던 교인들과 청년들은 공중에 붕 떠 상처와 배신감만 찼습니다.

"목숨걸고 교회를 개혁한다"는 책 까지 쓴 후 후배들에게는 용감해 보였는지 모르지만

결국 주위 사람들을 데리고 높은 뜻 숭의교회를 세웠습니다. 물론 다 이웃 교회에서 이동한

사람들로 채워 졌구요. 제가 보기에는 김원기목사님보다 낳은 것이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교회를 젊었을 때 개척하신 김원기목사님이 더 낫지. 한국교회의 미래에

희망이 없다면서 김동호목사님은 한국교회의 모든 부조리를 다 즐기셨습니다.

차라리 힘든 이민교회 한번 해 보시라고 그러시죠. 집사님의 편견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것이 미디아를 타는 교회 문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