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이 땅의 어느 누가 나를 위해 생명내어 주었던가?
이 땅의 어느 누가 당신의 독생자 아들 내어주어 나를 구원하여 주었던가?
이 땅의 어느 누가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고 또 못박은
나를 위해 기꺼이 피흘려 내 죄 씻어 주셨는가?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온 땅이다 나를 다 버려도,
온 땅이 다 나를 외면해도,
온 땅이 다 나를 지렁이라 말하여도,
온 땅이 다 나를 벌레라 말하여도,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들어 줄 귀 하나 없어 장작더미에 올라 앉은 마지막이 될지라도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예수를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내 하늘 아버지를 부인하지 않겠네.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나를
예수 믿는다고 증오하고 미워하며 십자가에 못 박으라 말하지만,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담지 못하네.
나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처럼
나는 담지 못하네.
은혜로 채워진 마음에 증오를 담지 못하네.
담지 못하네.
나는 담을 수 없네.
나는 담을 수 없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나를 위해 피흘려
내게 생명 주신 예수를 나는 부인 할 수 없네.
네가 아닌 네 안의 예수를 증오하노라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나는 예수를 부인하지 않겠네.
예수 믿어 극한 증오얻어
머물 사람 하나 없어도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나는 부인하지 않겠네.
예수 사랑, 내 사랑.
예수 생명, 내 호흡.
예수 죽음, 내 구원,
예수 부활, 저 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