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6) ..... 조병선씨 , 국제협력단 모잠비크팀장
뜻하지 않은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요. 그리고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새로운 사역의 장을 열어주시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도해야할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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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선씨께
바쁘실텐데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의 외지에서 근무하시면서 국위선양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상이 좁아서 조병선씨를 아프리카에서 만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가 있다고 믿습니다.
연전에 한인회장단대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역사상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변신한 유일한 국가라는 것과,
그 일을 앞장서서 하는 것이 내가 잠시나마 몸 담았던 <해외개발공사>를 전신으로 하는 <국제협력단>이란 것을 듣고,
참으로 가슴 뿌뜻한 감정으로 옛날에 함께 근무했던 상사와 동료들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해외 동포들이 힘을 모아서 <국제협력단>이 하는 저개발국 원조사업에 동참해서 사업을 함께하는 일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국이 하는 뜻있는 사업에, 해외동포들이 힘을 더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와질랜드에서 선교하시는 김종양선교사님의 <크리스찬대학설립>도 방법은 다르지만 국가가 아닌 개인으로,
한민족이 지구촌의 일원으로 지구촌 온 인류가 더불어 함께 잘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사업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셔서 풍성한 열매가 맺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연락하면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을 기원하면서...
허 인 욱 드림.
** 추신 : 조선생님과의 편지를 우리 교회와 내 블러그에 소개해도 괜찮겟지요?
서로 사신을 나누는 것을 공개적으로 보이는 것이 실례가 되지 않을 까? 걱정이 되어 미리 허락을 요청합니다.
-----Original
Message-----
From: "Cho, Byung
Sun"<bscho@koica.go.kr>
To: "KOREAN BEN
HUR"<koreanbenhur@naver.com>
Cc:
Sent: 11-09-01(목)
16:18:36
Subject: RE: 허인욱입니다.
허 회장님께,
그간 평안히 잘 지내셨는지요?
보내주신 멜을 회신한다는게 그만 깜빡하고 이제야 연락드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세상이 좁기는 좁은 모양입니다. 세상에 스와질랜드에서 회장님을 뵙다니요!
저는 지난 3.1일 모잠비크에 도착하였으며 6.15일 정식으로 사무소를 오픈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공기관으로는 처음이라 도움 받을 곳도 마땅찮고 여러가지로 맘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지금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정착 단계에 있다고 하는게 맞겠습니다.
저희 모잠비크는 다른 나라와 달리 현재 아무런 사업이 없습니다. 내년부터 2개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타 국가의 경우, 코이카 사무소가 개설되기 이전에 벌써 2~3개의 사업이 돌아가고 있는 것이 통상 관례입니다만,
여기는 아무런 사업이 없습니다. 내년에는 2개의 프로젝트를 시?하게 되는데 1개는 수도 근처 1시간 거리에 있는
보아네지역에 100ha를 개간하여 채소를 재배하는 프로젝트가 있고 1개는 역시 수도 근처에 직업훈련원을 세워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업이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사진도 보내 드릴 수가 있었을 텐데, 현재로서는 아무자료도 없는 상황입니다.
해서, 코이카 소식은 내년으로 미루어서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 조카 부부(조은영)가 작년까지 메릴렌드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몇개월전에 캄보디아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회장님,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기회가 잇으면 또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병선 드림
보낸사람:
KOREAN BEN HUR [koreanbenhur@naver.com]
받는사람:
조병선 [bscho@koica.go.kr]
날
짜: 2011년 8월 11일(목) 14:16:12
제
목: 허인욱입니다.
조병선씨께
지난 6월 스와질랜드 고아원에서 만난 허인욱입니다.
워낙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짧은 만남이라 많이 아쉬웠지요.. 좀더 대화를 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81년 6-7월 까지 해외개발공사에서 출국과에 근무하고 8월에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러니 아마 짧은 기간동안 함께 근무했었던 것같군요.
많은 세월이 흘렀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같습니다.
연전에 옛날 생각이 나서 한국을 방문하는 길에 들려서 입사동기인 옥이호씨를 만났지요.
아마 퇴직하고 월남인가? 어디로 가기 직전이었던 것같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내가 <아프리카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이란 간단한 칼럼을 쓰는데,
조병선씨도 한번 소개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것이나, 하는 일, 등 자료를 사진과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종 연락을 하면 좋겠습니다.
허 인 욱 드림.
With Love in Christ,
In-Wook BEN HUR ( 제30대 매릴랜드한인회장 허 인
욱 )
The 30th President of Korean Society of Maryland Inc.
( 2008.4.1 ~
2010. 3. 31 재임기간 )
Serving Baltimore - Washington Community since
1972.
www.cafe.naver.com/koreansocietyofmd.cafe
443-326-6888 (HP)
Who's 허인욱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알고 ,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르침을 따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이모습을 새롭게 빚어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써 주시기를 소원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