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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4) ... 정은영선교사
아프리카에 온지 1년이 되었다는 처녀선교사 정은영씨는 올해 38세다.
24세되던 1996년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아프리카에 왔다가 김종양선교사님을 알게되었고, 또 2001년도에는 흑인여자교수를 만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아프리카로 다시와서 남아공화국의 임마뉴엘신학대학원에서 학생처장( Dean of Student affairs )를
맡아서 일하고 있다.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정선교사는 아프리카가 가족이외에 사랑을 받은 곳으로 영적인 고향같다면서 자기에게 사랑을 쏟아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딸 셋이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막내동생이 부모님을 모시고 서울에서 살고 있다.
본인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면 세계 어디든지 가겠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배우자를 보내주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임마누엘신학대학원에서 함께 일하는 가족들이 올해는 꼭 정선교사님을 시집을 보내야겠다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별히 평신도선교사로 파송되어 임마누엘신학대학원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동근, 윤정미선교사 내외분은 아주 적극적이다.
정은영선교사님은 이번에 미국에서 아프리카까지 단기선교를 오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고, 그
축복을 남에게 나눠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소명의식이 중요하다면서 , 하나님이 어느곳에서 자신을 쓰시겠다고 하는지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24살의 나이에 아프리카에 영어공부를 왔다가 선교사님에게 붙잡혀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게된 38살의 처녀선교사님이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사람이라면 함께 남아공화국에서 사역을 하게되던, 한국이던 미국이던 어느곳에서던지 하나님의 일에 함께 헌신할 수 있게
되던지. 금년에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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