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아이들과 수영을 하다가 수잔 이라는 분을 만났다.전형적인 이국적 이미지를 가진 두아이의 엄마이다.
한국말을 사투리를 쓰면서 소통 하는데 대화 중에 상당히 진솔함을 느꼈다.
자신의 두 아이를 한국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말에 교회 프로그램을 알려 주었다.
너무 멀다는 말에 우리 집으로 오면 두아이와 나의 작은 아이와 함께 한글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나 역시 그녀에게 나와 자유로운 대화를 매일 해주기를 부탁했다.
사실 나는 이분께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는 지를 먼저 물어 보았었다.
그녀가 교회에 가지 않음을 알수 있었다.
청교도의 정신으로 세워진 이 미국땅에 주님을 외면 하는 모습이 순간적으로 마음을 아리게 했다.
만나는 그 순간 부터 이가족에게 주님을 전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주님이 예정하신 만남 이리라.
어제 교회 예배후 다시 수영장에 갔더니 약속대로 그녀의 가족들이 와 있었다.
우리는 한시간동안에 같이 수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일 오후에 가볍게 오이코스 가족분께 말을 꺼내 드렸더니 역시 멋있는 말씀이 한번 오이코스에 와도 되는데.....
그러다가 서로 이야기를 맺지 못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 하게 됨을 알수 있었다.
만난 이분은 상당히 한국적인 사고를 가지신듯 하다.
그녀 가족을 오이코스에 소개 하고 싶다. 그 다음은 주님이 이끌어 주시길 원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그녀와 가족들의 기쁨이 되고 그녀 삶의 중심에 주님이 계시도록 섬겨 나아가야 지.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