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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13:30

사단의 목적

조회 수 4718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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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조직이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보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목자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높은 권위를 가지게 된다.

무지한 양떼들은 "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라는 말보다 "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라는
말을 훨씬 많이 하도록 길들여져 간다.

성경의 분명한 진리를 눈앞에 대고 읽어주어도,
그들은 여전히 " 그래도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는데요 "라는 말하는 고집스런 양들로 변해간다.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 (마태복음 15:9).

너무나 많은 양떼들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대신에 교파나 교회로 인도되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교회의 주인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목사나 장로나 교회의 조직을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목자가 좀더 큰 교회를 가져야겠다는 야망을 품는 순간,
양떼들에게 침례와 직분을 주는 표준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더 많은 양떼를 가져야 겠다는 야망이 복음전파 사업의 순수성과 거룩함을 삼켜버리고 만다.


그리하여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대로와 골목을 점령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점점 더 듣기 어렵게 되고 있다.

교회는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참된 양들을 만나기는 점점 더 어렵게 되고 있다.

교회가 그 거룩한 목적과 사명을 저버리자,
교회는 세속과 유행의 물결에 대하여 문을 열게 되었는데,
이로 인하여 교회와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뚜렸한 경계선은 무너져 버렸다.

그 결과,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되어 버렸다.
신문과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목자와 양떼들의 부패상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대하여
등을 돌리도록 만들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같아지자,
하나님의 은혜가 가치없이 함부로 나누어 지게 되었다.

교회는 양에게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받아들였다는 결정적인 열매가 나타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었다는 표적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제시하는 집사와 장로의 자격을 무시한 채,
침례를 주거나 직분을 줌으로써 양들을 교회에 붙잡아 두려고 하고 있다.

사단은 양떼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노심초사 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왜냐하면 교회를 거짓 양들로 채우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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