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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03:14

재앙의 시대

조회 수 314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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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시대.

저 푸른 초장을 누리며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님(?)들을 그림 그렸습니다.
푸른 초장 안에서 여유를 누리며 삶의 호흡을 가다듬는 소님들을 그림 그렸습니다.

지옥을 보고 왔노라고 고백한 한 기자님의 애통한 가슴이 심장으로 전해 들어와 마음이 상합니다.
사람과 같이 말을 할 수 없고,
사람과 같은 깊이의 생각주머니를 가지지 못하였으나,
이 땅을 함께 호흡하며 누리는 소님들의 애통할 삶을 눈에 담으며 망가진 양심의 사람 사람들의
가슴들이 참으로 무섭기만 합니다.

최고급 영양식를 제공 받으며 육신에 꼭 맞는 크기의 감방 안에 갇힘 당하여 인생들의 제한 없는
욕심의 자리 메움에 희생당하는 소들의 처참할 지옥 풍경이 끔찍하기만 합니다.
푸른 초장을 누리지 못하고 그 호흡을 누리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똥똥똥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진 자리 안에서
잠시 쉼을 누리며 자라는 소들을 먹거리로 공급 받고 살아가는 이 세대 안의 사람 사람들이 참으로 가엽기만 합니다.
온갖 기발한 망할 머리들 속에서 만들어진 먹거리의 홍수 속에서 그것을 공급 받고 자라나야 할 후손들의 정서가,
육신이, 삶의 질서가.....
어떠한 수준으로 변화하여 갈 지 참으로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어디 한 육축업자의 마비된 양심만 말할 수 있을까요?
.......
성장 호르몬이면 해결 되는 세상이요,
양심 하나 접으면 해결 되는 세상이요,
욕심 하나 키우면 해결 되는 세상 안을 호흡하여야 할 오는 세대들의 끔찍할 환경이 숨통을 조여옵니다.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들에 양심을 접고 욕심 주머니를 제한 없이 채워가는 사람 사람들의
마비된 양심이 너무도 두렵습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

어쩌면 이미 우리는 멸망의 시대에 근접하여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기에 급급하여 마비된 양심들로 우리는 주어진 하루 안에 그 커저만 가는 욕심 주머니들을
채우느라 후손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마비된 양심들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이 곳을 돌아 보아도,
저 곳을 돌아 보아도
참으로 근심스럽기만 합니다.

한 육축업자의 마비된 양심(최고급 영약식를 공급하는데 무엇을 말하고 싶으냐 하면 할 말이 없겠으나..)
을 접하며 세상 안에 허락되어진 온갖 모양의 기업들과 사고 파는 사람들, 전문직이라 이름 내어 걸고 화력한 명성을 얻고 사는 사람 사람들의 숨겨진 양심 안을 잠시 보았습니다.
혹, 너무도 처참할 가려짐이 아닐런지요?

먹거리에 마비된 양심들...우리는 날마다 불안에 떨며 삽니다.
이 땅 한 구석에서는 먹거리가 없어 굶어 주어가야 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며,
이 땅 안에서는 넘쳐나는 먹거리 안에 우리의 건강할 육신을 위협하는 것에 공포하며 사치를 누립니다.

먹거리에 마비된 양심들,
이혼율 50% 육박, 아니 이미 넘어서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으로 다스려지는 세대를 사는 아이들....야고보서를 묵상하다 문득 지나는 생각 속에 잠겨 며칠을
마음이 상하고야 맙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도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들에 연약하고 연약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란다.
너희가 의존하는 약에서 얻어지는 힘과 능력 보다는 전능하신 여호와, 살아계신 하나님이 공급하여 주시는
힘과 능력을 이 땅 안에서 따를 자가 없음이란다.
우리 약해지지 말자.
말씀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다 말씀하셨더란다.
약을 믿는 그 의지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그 신뢰가 너희 안에서 무럭 무럭 자라가기를...
마음을 열어라,
귀를 열어라,
눈을 열어라,
주의 종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귀를 열어야 생명 말씀이 너희 심장에 담겨질 것 이란다.
승리하여라!

오늘날 약으로 다스려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돌아가는 세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먼저간 세대의 욕심들에서 만들어진 희생의 댓가를 치르고 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우리 안에서 끊어지지 않는 탐욕의 거짓한 힘들이 오는 세대에 미칠 가공할 영향력을 먼저 가슴에 담으며
멈추어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육축 업자의 무너진 양심과 약을 먹고 다스려져야 하는 아이들의 삶을 잠시 나누며 헤아려본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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