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현실 가운데서 희망 읽기...

by 소선영 posted Nov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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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구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영화에로의 순례 도중이니까 여전히 잘 안되는 것은

예수님이 주인인데
아직도 말은 '주여' 하면서
모든 결정은 내 뜻대로 하며 사는
주님과의 relationship ....

가정안에서의 relationship ....
교회안에서의 relationship
사회안에서의 relationship ....

우리를 향해 위장된 분노를 숨기고 미소짓는 상처입은 자를 위해
선의의 마음을 품고 기다려주는 기도와 인내...


우리를 자신에 성향대로 조종하려 드는 깨어진 인격자를 위하여
No! 라고 대답하지 못하면서 궁시렁거리며 휘말려드는 것을 피하는...

아무 뜻도 없는 말을 베베꼬아 해석하는 자와
맞장구치며 더 난리를 피우는 것을 절제하는...


자격! 따지는 곳에서는 끽 소리도 못하면서
믿음! 따지는 곳에서는 으흠 소리를 내면서
은근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신앙 우월주의에서의 탈피...
'
'
'
무수히 많은....
너무나 많은...

'
'
그러나

착하신 이가 끝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자녀들에게 주신
깊은 통찰력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예민하다.

깊은 통찰력은
자신에 죄의 냄새를 맡는 수 있는 것에 있어 예민하게 한다.

깊은 통찰력은
또한 자신의 죄를 스스로가 어떻게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한다.

깊은 통찰력은
주님의 몸속에서 인간의 뇌신경 핏줄 처럼 교회로서의 자신에 위치를 예민하고 정확하게 찾아 가게 한다.

깊은 통찰력은
오로지 주님의 보혈의 길만을 사모하여 자라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