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동익, 고 계선 입니다.

by 고계선 posted Oct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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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계선 입니다.

달라스로 이사온 지 네 달 쯤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사온 후 이곳에 몇가지 문제들이 있어 호텔에서 한동안 지내다가
그 후 바로 생활이 바빠지다보니 맘은 있어도 ...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

남편(고동익)은 출장과 학회 일로 한국에 2주동안 머무르고 있습니다.
건강은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휄로쉽에서 저희들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얼굴도 모른체 이름만 들고 열심히 기도해 주신 분들도 계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들이 저에게는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이였지만 여러분의 기도로 감당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지금도 감당해 나가고 있는 시간들이긴 합니다. ---ing)
정말이지 휄로쉽에 다닐땐 많이 울고 다녔는데, 그 곳에서의 일들과 많은 고마운 얼굴들이 떠오르니
또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아마도 저는 휄로쉽에서 받은 그 많은 사랑과 기도들...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