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들에게 조심해서 말씀해주세요 제발!!!!

by 정미화 posted Jan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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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째 임신했을때 그래도 9개월동안 참아 왔었습니다
예배 잘 드리고 은혜 받고 와서 '직분 있으신분'들 그 은혜 몇초만에
날려주시는데 정말 은혜? 받으신분들 같더군요 어찌 그리 컴플랙스를
콕콕 찔러서 얘기 해주시는지요 임신하면 몸이 불어가는건 당연한것
아님니까? 그래도 임신하면 임산부들 뚱뚱해지는것에 무지하게들
날카라로워져 있을때인지 알고 계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립니다)  그렇치 않아도 화장실에
걸려 있는 반신거울이 항상 잘 알려주고  습니다 '직분있으신분들'까지
도와주시지 않아 주셔도 됩니다 오늘도 예배드리고 은혜 받고 나오는길에
머리에서 스팀나오게 해주시더군요

그분: "많이 부었네"
나:(할말을 잃음;그래도 마음을 가다듬으며) "부은게 아니고 살찐거지요"
그분: (심각한 얼굴로) "그래 살쪘다고"
나: 꽈당!@^%#^&@*@^#
도데체 저 보고 어떻게 받아들이라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이건 그동안 해주셨던말씀들중에 일부분일뿐입니다 특히 자녀분 여럿두신
여자 직분있으신분들도 몇십년전 일이라 그런지 다 잊으신 모양입니다
아님 몸매가 아주 예쁘셨었던지
제 주위에도 임산부들 많거든요 제발제발 그냥 지나쳐 주세요
임산부들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저희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축하한다 해주시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지나쳐 주시는것만으로도 저희는 감사드립니다 플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