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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19:14

감사~

조회 수 5229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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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1월 첫주일에 부임하여 VA캠퍼스에서 사역을 시작한 김경연 목사입니다. MD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저를 잘 모르시리라 생각됩니다. 부족하지만 글을 통해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미국에 온 지 어느덧 한달이 가까와오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한지 3주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면서, 지난 1년의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저와 저희 가족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풍성하였는지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웠습니다. 그 가운데 이곳 휄로우십 교회에 부임하여 함께 하게 된 것은 특별한 은혜요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다하자면 지면이 부족하구요...잠시의 글로나마 이곳에 온 지난 한 달간 정착과 사역을 위해 수고해주시고 섬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김원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처럼 부족한 사람을 동역자로 받아주시고 귀한 목양의 사역을 위임해주신 것이 목회의 길을 걷는 저에겐 특별한 은혜입니다. 또한 김형익 목사님과 교역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격려와 큰 관심으로 세워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우리 휄로우십 공동체의 모든 스탭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저것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잘 도와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교회 사역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사무장이신 김숙영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연히 해야 될 업무일수도 있겠으나 비자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머물 집을 구하고, 전화를 준비하시고...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기시고 마음을 써주셔서 저희 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훌륭한 사무장이십니다.

VA캠퍼스 식구들의 사랑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이사짐을 정리하고, 교회에 적응하며, 한 분 한 분을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풍성한 사랑과 관심, 격려와 수고로 함께 해주셔서 가족을 멀리 떠나왔지만 결코 외롭지 않고, 부모님처럼, 형제처럼 동역해 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 한 달만을 돌이켜봐도 감사할 분들이, 감사의 제목들이 너무 풍성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감당키 어려운 풍성한 은혜와 복을 부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휄로우십 교회 지체 여러분, 사랑합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 허락하신 복과 은혜를 세어보며 감격으로 감사하는 추수감사절기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익한 종 김경연 목사 올림.


* 아래에서 김경연 목사님 가족 사진과 소개를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김경연 목사님 소개 보기
  • ?
    그레이스 2005.11.18 02:44
    사랑합니다 김경연 목사님(제일 권사회)
  • ?
    김형익 2005.11.18 04:25
    저도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시고, 인생 중에 함께 사역하고 한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신 것..특별히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려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모든 성도님들의 감사의 글들만 넘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선하시지요.
  • ?
    그레이스 2005.11.19 06:02
    좋으신 하나님 좋은 목자님들을 저희에게 보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때로는 목사님들 편찮으실까봐 오마 조마 가슴도 조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셔서 우리 양때들 철없는 양때들 잘 이끌어 주세요.(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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