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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함이라 (행 14, 15)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여 미친듯이 날뛴다.  바로  그들의 눈앞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바나바와 바울은 앉은뱅이를 일어서서 걷도록 했다. 명백하게 신과 같은 일이다. 최고의 신 제우스와 그의 사절 헤르메스가 '루스드라 Lystra' 한가운데로 찾아 온 것이다.  이미 많은 무리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신처럼 받들고 그들에게 제사를 드리고자 한다.
   두 사도들을 위해서는 이것은 하나의 고약한 착오였을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경의를 거절했다. 이들은 단지 사람이었으며, 만들어 낸 우상들에서 살아 역사하는 참된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부르기 위한 유일한 사명을 가진 사도들이다.

   '루스드라'는 오늘날 곳곳에서 찾아 볼수 있다. 우상들에 대한 동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유명한 목사를 모시고 있는 대형 교회는 그들의 스타를 '신'처럼 받들고 있다. 종교 지도자들은 헌신할 준비가 기꺼이 되어 있는 추종자들을 끌어모으기에 정신이 없다. 숭배를 통한 비지니스가 성행을 이루고 있다.  이런 곳에서는 전적으로 '개인숭배'만이 주를 이루게 마련이다.  우리는 이러한 종교 지도자에게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단지 하나님만을 굳게 섬기는 자는 이러한 것들로부터 저항력이 충분히 강할 것이다.
   바울 사도는 틈틈히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스스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첫 편지에서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 (고전 15, 9)로, 나중에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 (엡 3, 8) 로서, 마침내는 "죄인 중에 괴수" (딤전 1, 15)로 자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겸손은 진실이었으며, 형식적이 아니라 실제였습니다.  바울은 '위'가 아니라, '아래로'  발전했던 것입니다. '네이버 기독교 게시판'에 한 지방도시의 목사님 연봉이 2억이란 기사로 시작된 '목사님 사례비'와 "왜 기독교인 욕먹죠?"란 질문과 답을 흥미롭게 읽어보았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과 비판의 화살을 퍼붓는 그리스도인들을 대하면서,  도대체 그리스도인은 "바울에게서 무엇을 배웠을까?"하고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나 예수님 자리에 앉았던 사람들의 최후가 어떤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사도 바울과 같은 진실된 겸손을 가지고자 질주하는 하루가 되시길 ......  샬~~~롬


  행 14, 1-20a,   눅 1,  57-80


배경 찬송은 LA 오렌지 중앙 성결교회 "에바다 성가대"의  "왜 날 부르셨나"입니다.


위의 글은 그리스도의 편지 2월 25일자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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