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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D campus의 이형우.은미입니다.

저희 가정은 지난 주(7/26-7/30)에 시카고  wheaton 대학에서 개최되었던 한인세계선교대회를 다녀왔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교사님들과 이곳 미국 각처에서 성도들이 약 5000여명이 모인 큰 집회였습니다.
미국에 와서 진로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시간을 계속 질질질 끌고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보고 싶었던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싶기도 했구요..
지난 26일 워싱톤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시카고 행 비행기를 타려고 나갔는데 아니 이런.. 그만 집에다가 상화(Jonathan, 4 months old) 유모차를 두고 왔지 뭡니까 ㅠㅠ
이런저런 짐들은 많이 들고 오고서 말입니다.. 덕분에 일주일 내내 상화를 안고 다니는 고녁을 치루어야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제는 "성령의 권능받아 땅끝까지 증인되자"이었는데 역시 주 발표 내용이 성령의 권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개회 규모만큼이나 유명한 강사진들이 대거 참석하였습니다.
로렌 커닝햄(YM 대표), 오대원(예전단 창시자), 로버트 콜맨, 후안까를로즈 오르티즈, 루이스 부시, 김홍도, 장영춘, 박종순, 강승삼, 황성주, 토마스 왕 등등등...
예진(Jane, 5 years old)이는 어린이선교대회라 해서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따로 집회를 가졌구요.
빡빡한 일정으로 힘이 들기는 하였지만 매 시간 마다 도전이 되고 선교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전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저녁집회, 헌신의 시간에 저희 4가족 모두 무대로 나갔습니다.
여러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헌신자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를 해주셨구요.
간난아이와 어린아이까지 나가서인지 아마 중계 카메라가 저희를 집중적으로 비추었는지 다음날 지나가는 사람마다 상화를 보며 "얘가 어제 그 아이야?" "미래의 선교사님...." 하시며 저희를 알아보시더군요.

그동안 한국으로의 귀국 시기와 무엇을 할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곳 생활이 많이 익숙해지고 예진이 영어를 위해서.. 등  좀 더 있고 싶기도하고, 한국에가서 일단 취업을 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음성은 지금껏 "...가 될때 까지.."라는 핑개를 대고 있는 저를 깨우치셨습니다.
박사학위를 받을 때 까지, 미국연수를 마칠때 까지.. 회사 경험을 할 때 까지.. 상화가 어느정도 클때 까지.. 등등등 많은 핑계를 대며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떠나라고 하시는군요.. 그 부족한 부분을 당신이 채우신다고.. 그 부족한 부분으로 인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결론적으로 한국으로의 귀국을 올 연말에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 1월에 시작하는 싱가폴에 있는 ACTI나 한국의 GMTC 훈련을 받고 인도네시아 모슬렘에게 가고자 합니다.

다시 현실의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지난주의 감동 이후 현실은 바뀐게 없습니다. 하지만 고민하고 머리를 굴린다고 현실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가정이 하나님의 음성대로 따를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교훈련기관, 그리고 선교 단체, 또 교회 및 교단과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합니다.
어떻게 실타래를 풀어나가야 할지... 주님의 간섭하심을 계속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가 첨부한 사진은 7월 초(독립기념일 연휴) 나이야가라 폭포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최근 저희 가족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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