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눈물

by 그레이스 최 posted Mar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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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우네요
눈물이 얼어서
눈 꽃이 되었네요
얼마나 보시기가
힘들었으면
순결해지라...
하얗게 덮어버린
때아닌 눈물!
이천년전 귀한 아들
피흘린 자죽 흔적 없고
배신의 소리
아우성치는 소리
총소리...
곳곳에서 들리네요
진정한 행복이란
평화란 무었일까?
깨달음 없는 불쌍한
영혼들 혈안 되어
하늘 슬프게 하네요
이 황폐한 땅
언제나 고쳐질지
사각사각 발자욱엔
피눈물 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