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내위원

by 고 태일 posted Feb 28,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땅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땅속에 묻히도록 살아가고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은
육신의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영혼의 때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은
영혼의 때를 위해 살아가고

가치관의 변화없이 목적이 바뀌지 않으며
목적이 없이 살아가는 삶은 우왕좌왕 하나니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교만한사람이고
나같은 죄인이 느껴질때는 은혜의 사람이다.

내 직분이 내 권력인냥 사용하면 권력자요
내게 이런일을 할수 있어 감사하는자는 봉사자이다

선배와 후배는 한발짝 차이
서로 손뻗으면 붙잡고 함께 갈수 있는 사이

우리는 다같은 여행자로 이지구에서 잠시 지내는 것 뿐
내게 지워진 책임 성실하게 수행하자

우리는 다같은 안내위원
그것도 천국가는 길 안내하는 평생안내위원이다.

나 때문에 나의 이글어진 인상때문에 나의 거만 때문에
그 누군가 문앞에서 머뭇거린다면

아이쿠! 큰일아닌가.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는 닭은 새가 아닙니다.